2014년 8월 20일 수요일

학교가는 길 09



인적 드문 골목 안쪽에 정말 조용히 며칠동안 공사중인 곳이 있었다.
한 두사람이 소리도 안내며 왔다갔다 하는걸 몇번 봤는데 얼마뒤 생긴건 우동집이었다.
조그맣지만 깔끔하고 쾌적해보였다.
걱정스러운건 오랫동안 손님이 드는걸 못봤다는거다.
나는 정확히 점심시간에 이 길을 지나갔다.
가장 손님이 많아야할 시간에 이렇게 아무도 없다는건 하루 종일 아무도 없다는얘기다.
결국 나도 걱정만 하면서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다.
1년하고도 몇개월이 훌쩍 지나버린 지금은 어떨까.
이사를 하고나니 가끔 그런것들이 궁금하다.


人が通わない路地に本当に静かに工事している店があった。
少ない人足たちが音も出ないで行ったり来たりすることを何回か見た後で出来た物はうどん屋さんだった。
小さかったけどきれいだし良さそうだった。
ただ一つの心配は長い時間お客さんが入ることを見られなかったのだ。
私は正確にランチタイムにその道を過ぎる。
一番お客さんが多いなければならない時間に誰もいないのに大丈夫かな。
結局私も心配だけしながら一度も入らなかった。
1年も過ぎたいまはどうでしょう。
引越ししたいまはたまにそんあことが気がかり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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