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일 일요일

학교가는 길 01



2013년 3월.
말도 안통하고 아는사람도 하나 없는 삿포로에 발을 디뎠다.
학교와 집 사이를 오가며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두리번 거리는 것 뿐이었다.
다행이도 재미있거나 예쁜 건물들을 많이 발견했고
그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나가는데 재미를 붙였다. 

부오노부오노는 그당시 늘 문이 닫혀있었다.
반지하에 있는 레스토랑이려니 생각했는데 리모델링후 나타난건 치즈케이크 숍이었다.
지금은 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사라지고 모던한 이미지가 되었다.
내 그림으로만 존재한다는 사실이 왠지 기쁘다.



2013年3月。
日本語も全然できないし、知り合い人もいない札幌に来た。
学校と家に通うながら私ができるのはただ道を見ることだけだった。
幸い、面白くてきれいな建物をかなり発見されて、それを描くことが趣味になった。
その時ブオノブオノはいつもドアが閉まっていた。
レストランかなと思ったけどリフオムーの後で現れたのはチーズケーキショップだった。
今は絵の中にあるインテリアは消えてシンプルなイメージになった。
どうしてか分からないけど、私の絵の中だけで存在しているのが嬉しい。

댓글 2개:

  1. 여행기를 적으신 블로그를 한참 follow했었는데 지금은 여기에 자리를 잡으셨네요. 물어물어 왔습니다. 잘 지내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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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아.. 정말 감사하네요. 지금은 삿포로에 살고 있어서 사진으로 올리던 여행기랑 형태가 달라졌거든요.. 고민하다가 그림일기 형식으로 새로 작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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